가상자산 1거래소 1은행 원칙 폐기

오늘은 가상자산을 투자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기쁜 소식인 가상자산 1거래소 1은행 원칙을 폐기하겠다는 소식에 대해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어떤 내용인지 아래에서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합시다!

가상자산 1거래소 1은행 원칙

비트코인이라는 암호화폐가 나오면서 이제는 우리의 삶에 크게 자리잡고 있는 암호화폐 시장이지만 우리나라는 현재까지도 디지털 가상자산에 대한 안좋은 규제들을 있죠.

이런 문제 때문에 다른 나라에서는 편하게 거래하는 가상 자산이지만 우리나라는 가상 자산 투자나 거래를 하려면 매우 불편합니다.

그 중에 하나가 바로 가상자산 거래를 이용하기 위해선 특정 은행에 계좌만 연결이 가능하다는 것이죠.

우리나라에게 가장 많은 거래가 일어나는 빗썸과 업비트가 있죠.

해당 가상자산 거래소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원화 입출금 계좌가 필요합니다.

더군다나 빗썸의 경우 최근 농협에서 KB 국민은행으로 변경이 되어 저는 국민은행 계좌가 없어서 국민은행으로 방문해서 계좌를 새롭게 개설하기도 했습니다.

국내 얼마나 많은 은행들이 있는데 왜 이런 제도를 만들었는지 지금도 이해할 수가 없어요.

그리고 최근 해외거래소에 있는 가상자산을 입출금 하려고 해도 지갑 등록이 의무화 되었더군요.

저는 이 부분이 정말 귀찮더라구요.

다른 나라는 제도권으로 점점 받아들이면서 새로운 투자자들의 유입을 점점 늘리는 상황인데 말이죠..

그런데 오늘 가상자산 1거래소 1은행 원칙 폐기 한다는 속보가 눈에 보이는 거였어요.

어떻게 된일인지 보다 자세하게 알아봅시다!

제가 해당 소식을 뉴스로 접하고 바로 자세한 내용을 살펴보았는데요.

우선 말씀 드리면 현재 바로 시행되는 것은 아닌 것으로 보여집니다.

해당 내용은 국민의힘 비대위( 비상대책위원회)에서 발표한 내용이였습니다.

1거래소 1은행 원칙은 매우 규제적이고 가상자산 거래 시장의 독과점화를 더욱 고착화 시키는 면이 있다고 하면서 발표한 내용입니다.

이 내용은 바로 다가오는 대선 공약이라고 해요.

속보로 나온 내용은 발표한 공약의 한 부분인데요.

발표한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위의 내용이 현실화 된다면 가상자산을 투자하는 많은 사람들이 환호할 수 있는 내용으로 보여집니다.

안 그래도 가상자산 과세라는 큰 산이 최근 시행이 2년 미루어져서 정말 다행이라 생각했는데 연이어 기쁜 소식이라 좋네요.

눈의 띄는 부분도 있죠.

바로 가상자산 현물 ETF입니다. 미국은 현재 진행을 하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거래가 승인되지 않아서 말이 많았지만 이부분도 승인하겠다는 거네요.

오늘 발표된 공약이 비록 국민의힘 대선 공약이지만 여당 야당 할것 없이 국민들에게 도움이되는 내용이라면 바로 시행되었으면 좋겠네요.

오늘은 갑자기 나온 뉴스 속보인 가상자산 1거래소 1은행 원칙 폐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부디 오늘 내용이 현실이 되길 바라면서 오늘의 이야기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