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기준 중위소득 1인 가구 월 최대 82만 원 신청 바로가기

2026년 기준 중위소득이 역대 최고 수준으로 인상되면서, 많은 복지 혜택 대상자들이 확대될 전망입니다.

1인 가구는 물론, 2인, 3인, 4인 가구 모두 지원 금액이 큰 폭으로 늘어났는데요.

특히 올해 아쉽게 복지 혜택 대상에서 탈락했던 분들이라면 다가오는 2026년 다시 한번 신청해 볼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오늘은 2026년 기준 중위소득 인상 금액과 생계급여, 주거급여, 의료급여, 교육급여 등대상자 기준 및 신청 방법까지 모두 알아보겠습니다.

기준 중위소득이란?

현재도 많은 분들이 “기준 중위소득”을 우리나라 국민의 평균 소득으로 오해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하지만 이는 우리나라 전체 가구 소득 순으로 나열했을 때 가장 중간에 위치한 가구의 소득을 의미해요.

이 기준 중위소득은 매년 보건복지부 고시에 따라 결정되며, 국민들의 삶을 지원하는 다양한 복지 제도의 수급자 선정 기준으로 적용합니다.

생계급여, 의료급여, 주거급여, 교육급여 등 기초생활수급 대상자 뿐 아니라 정부나 지자체에서 제공하고 있는 수많은 복지 정책이 바로 기준 중위소득 기준으로 대상자를 선정해요.

2026년 기준 중위소득 역대 최대 인상은 말 그대로 이러한 복지 혜택을 받는 사람들이 더욱 많아진다는 이야기 입니다.

이번 2026년에는 4인 가구 기준으로 6.51% 인상되었어요.

이는 역대 최대 인상률이라고 합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모든 금액대가 상승한것을 볼수 있는데요. 1인 가구도 7% 인상이 되었다고 해요.

2026년 기준 중위소득 인상에 따라 나머지 생계급여, 주거급여, 의료급여, 교육급여 수급자 분들도 당연히 늘어나게 됩니다.

급여별 대상 금액 기준도 알려드리겠습니다.

만약 자신의 소득이 해당 소득 이하라면 아래 신청하기 링크를 통해 신청하세요!

소득 인정액을 제외한 선정 기준액 전부를 수령할 수 있습니다.

의료급여 기준에 해당되시는 분들은 이제부터 병원을 마음 편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주거 급여 대상자로 선정되면 2026년에는 서울 1인 가구 기준으로 36만원, 4인 가구는 57만원 지원 받을 수 있습니다.

교육 급여 선정 기준에 포함 된다면 초등학생이 50만 2천원, 중학생 69만 9천원, 고등학생 86만 원의 교육 활동 지원비를 연 1회 받을 수 있습니다.

과거에는 부양의무자 기준 때문에 기초생활수급자 자격 박탈이 되거나 대상자로 선정이 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러한 문제가 점점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면서 2015년부터 점차 완화되면서 2021년 10월 부터는 사실상 생계급여에 대한 부양의무자 기준이 폐지 수순을 밟았습니다.

2026년 역시 이러한 완화 기조가 이어지며 많은 분들이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하지만 부양의무자 가구의 연 소득이 1억 3천만 원을 초과하거나 재산이 12억원을 초과하는 경우 예외적으로 부양의무자 기준이 적용될 수 있습니다.

자신이 대상이 되는지 안되는지 단순히 월급 만 있거나 사업 소득만 있다면 한눈에 알 수 있지만 작은 재산이라도 있으면 직접 확인하기 어려운 게 사실입니다.

왜냐하면 바로 소득 인정액 계산 방법 때문이예요.

바로 재산 소득 환산 액을 쉽게 하기 어렵죠.

이 문제도 정부에서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일반인이 쉽게 계산할 수 있도록 모의계산기를 운영하고 있어요.

실제 자신이 대상자에 해당하는지 직접 계산해 보고 싶으시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 모의 계산해보세요!

오늘은 수급을 받고 있거나 새로운 수급자 대상이 될수도 있는 2026년 기준 중위소득 인상 소식 및 신청 바로가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내년에는 더욱 즐겁고 행복한 한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