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금이 필요해 은행을 방문하게 되면 항상 은행원이 DSR,DTI,LTV 같은 용어를 사용합니다. 대출할때 기준이 되는 기준이기 때문에 꼭 알고 계시면 좋습니다. 오늘은 그중에서 DSR 계산법 계산기 바로가기에 말씀 드리겠습니다.
목차
DSR 계산법
금융기관에서는 대출이 필요한 고객들에게 얼마만큼의 돈을 빌려줄수 있는지에 대한 기준을 정하게 됩니다.
이때 은행에서 확인하는것이 바로 DSR, DTI, LTV 입니다.
대출이 필요해 은행에 방문해 보신분들은 한번쯤은 들어보셨을 텐데요.
- LTV : 자산의 담보가치에 대한 대출 가능 비율
- DTI : 주택담보대출 차주의 원리금 상환능력을 감안해 한도 설정
- DSR : 차주가 보유한 모든 대출의 원리금 상환 비율
예전에는 자신의 수입과 담보만 확실하다면 대출을 받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었지만 현재는 많이 달라졌죠
그럼 그중에서 DSR에 대해 집중적으로 어떤 의미인지 아래에서 설명드리겠습니다.
DSR은 총부채 원리금 상환 비율을 의미하는 단어입니다.
고객의 모든 대출금에 원리금 상환부담을 계산하여 현재 대출을 받으려는 고객이 상환 능력이 있는지와 여력이 있는지는 확인하는 수치예요.
간략하게 다른 용어는 한 곳을 확인하고 DSR은 모든 대출을 확인하니 대출이 많은 사람들은 이 부분이 가장 중요하다고 할수 있어요.
계산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 모든대출 원리금 상환액/연소득 =DSR%
모든 대출
자신이 현재 사용하고 있는 모든 대출을 적용합니다.
만약 자신의 연소득이 5000만원이고 자신의 총부채가 1억원에 원리금균등 상환을 하고 있다면 계산은 아래처럼 나옵니다.
- 연 원리금 상환액 2,264만원 /연소득 5000만원= DSR 45% 나옵니다.
만약 자신의 담보가 1억원이라 LTV 80%라고 8000만원이 대출이 나오는것이 아닌 DSR 기준으로 4500만원만 나온다는 이야기입니다.
직접 계산하기 간단하지 않기 때문에 DSR 계산기를 통해 계산하면 편합니다.
DSR 계산기 바로가기
계산기는 아래 링크를 통해 바로 자신의 DSR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자신의 연소득 입력
- 주택담보대출 금액 입력
- 주택담보 대출 기간 입력
- 주택담보 대출 금리 입력
- 주택 담보 대출 상환방법 입력
- 보유대출 연이자 상환액 입력
- 보유대출 연원금 상환액 입력
- 계산하기 선택
나열된 빈공간에 현재 자신의 모든 부채를와 연소득을 입력하게 되면 자동으로 DSR이 계산되어 나옵니다.
스트레스 DSR
정부에서 과도한 대출을 억제하기 위해 스트레스 DSR을 도입했는데요.
스트레스 DSR은 변동금리 대출등을 이용하는 차주가 대출 이용기간 중 금리 상승으로 인해 원리금 상환부담이 증가할 가능성을 미리 감안해 대출 실행시에 일정수준의 가산금리를 부과하여 대출 한도를 산출하는것을 의미합니다.
한마디로 해당 제도가 시행되면 대출한도가 줄어든다는 의미입니다.
현재 스트레스 DSR은 단계별로 시행합니다.
- 1단계 :24년 2월~ 24년 8월까지
주택 담보대출 (스트레스 금리 25% 적용) - 2단계 : 24년 9월시행
주담대와 신용대출 적용 (스트레스 금리 50% 적용) - 3단계 : 25년 7월 시행 예정
주담대+신용대출+기타대출 (스트레스 금리 100% 적용)
1단계는 2금융권이 제외되지만 2단계와 3단계면 2금융권까지 모두 포함됩니다.
현재는 1단계가 시행중인데요.
앞으로 2달뒤부터는 2단계가 적용될 예정입니다.
대출이 필요하신 분들은 빠르게 진행하시는게 좋을 듯 하네요.
오늘은 대출실행이 꼭 알고 계시면 좋은 DSR 계산법 계산기 바로가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오늘의 내용을 참고하여 원할하게 대출을 실행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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