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 보험금 청구 방법

주말 내내 열이 펄펄 끓고 기침, 콧물에 시달리다 결국 병원 가서 수액까지 맞고 왔는데요.

지금은 몸이 조금 괜찮아져 kb 보험금 청구를 위해 이렇게 컴퓨터 앞에서 글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서류 준비부터 kb 보험금 청구 방법까지 아래에서 상세히 설명 드릴 테니 그대로 따라 하시면 됩니다.

kb 보험금 청구 준비 서류

병원에 방문을 방문하고 치료 과정이 모두 끝이 났다면 진료비 계산 할때 꼭 서류를 요청하셔야 합니다.

저처럼 단순한 질병 (감기몸살, 코로나 등) 통원 치료를 받았다면 아래 서류만 있으시면 됩니다.

참고로 병원비가 5만원 미만이라고 한다면 진료비 영수증만 있어도 대부분 처리가 가능합니다.

저는 (비급여) 수액을 맞았기 때문에 혹시 몰라 진료비 세부 내역서도 함께 발급을 했답니다.

서류 준비가 모두 마무리 되었다면 아래 방법으로 보험금을 청구하시면 됩니다.

제가 가입한 실손 보험은 KB 손해보험 이예요.

국내 수많은 실손 보험사가 있는데 실손 보험금 청구 방법은 대부분 동일하니 알려드린 방법대로 청구하시면 됩니다.

kb 보험금 청구 방법은 크게 공식홈페이지를 통한 청구방법 그리고 모바일 앱으로 청구하는 방법 2가지가 있습니다.

아래 링크를 남겨 드릴 테니 바로 청구하실 분들은 접속하시면 됩니다.

KB 손해보험 공식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가장 먼저 편안 방법으로 본인 인증 로그인을 진행해 줍니다. (금융인증서가 가장 편해요)
로그인 후 상단 카테고리 중 보상 부분을 클릭해 주세요.
보험금 청구를 클릭합니다.
질병, 일반상해, 교통사고 중 저는 감기이니 질병 “신규 접수”를 클릭해 줍니다.
개인정보 처리 동의 을 모두 동의 후 다음을 클릭합니다.
발병일 날짜, 피보험자, 발병사항 등을 모두 입력합니다.
- 발병사항 입력 : 저는 기침, 콧물, 가래, 고열, 식욕부진으로 병원에 다녀왔어요. 이렇게 입력했어요.
보험금 지급 계좌정보를 모두 입력 후 다음을 클릭.
이제 준비한 서류, 진료비 영수증, 진료비 상세 내역서,등을 첨부해 줍니다.
보험금 청구 접수 완료!!

위의 과정으로 kb 보험금 청구 접수 절차는 모두 마무리 되었습니다.

저는 오전에 앞서 설명 드린 방법대로 kb 보험금 청구 접수를 마무리 하였고 오후 1시에 보험금 입금까지 완료되었어요.

저는 다른 보험도 굉장히 많이 가지고 있는데 보험금 청구하고 가장 빨리 입금해주는 곳이 바로 KB 손해보험인듯 해요.

정말 만족합니다.

일반적으로 보험금 청구 후 진행 절차는 아래와 같아요.

보통 심사 과정에서 특별한 문제가 없는 경우 3일 이내에 보험금이 지급 된다고 해요.

저는 보통 병원에 다녀오거나 보험금을 청구하는 경우가 생기면 관련 서류를 준비해 바로바로 보험금 청구를 진행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친구 중에 보험금 청구 소멸시효 이전에 한꺼번에 자료를 모아 한번에 청구한다고 하더군요.

보험금 청구 소멸시효가 3년이거든요.

만약 이 글을 읽고 있는 분들이라면 저는 바로 바로 청구를 하시는 걸 권장해 드리고 싶어요.

보험금 청구 소멸시효가 3년이라는 것은 3년이 지나면 청구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하죠.

한번에 모아 청구해야 하다가 이 기간을 놓치는 경우가 발생할 우려가 있습니다.

또한 당시 치료한 진료비 영수증이나 상세 내역서 또한 긴 시간 보관해야 되는 번거로움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저는 보험금 청구가 생각날 때 바로 바로 청구를 한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가 이유가 있는데요.

바로 kb 보험금 청구 시 추가 서류 요청이 있을 수가 있어요.

만약 한꺼번에 모아서 서류를 접수하다 이런 추가 서류를 요청하면 어디서 어떻게 치료를 했는지 무엇 때문에 해당 진료를 했는지 기억이 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추가 서류 발급이 어려울 수 있답니다.

오늘은 아픈 몸을 이끌고 병원에 다녀온 후 kb 보험금 청구 방법에 대해 이렇게 글을 작성했습니다.

아직 KB 보험금 청구 방법을 모르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 이예요.

제가 오늘 글을 작성하면서 알게 된 사실이 있는데요.

KB 손해보험의 경우 연계 병원에서 진료를 하게 되면 자동으로 기록을 전송해주는 서비스도 있다고 해요.

만약 자주 가는 병원이 있다면 해당 서비스를 미리 가입해 두는 것도 좋은 방법인 듯 합니다.

저도 다음에 병원에 가면 보험사 연계 병원인지 한번 확인해 봐야겠어요.

그럼 오늘 내용은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최근 주변에 코로나가 또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다고 하니 다들 몸 관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